#1 미드웨이 Midway(2019)
간만에 만나는 전쟁영화 대작~ 1976년 <미드웨이>와 비교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
일본의 몰락을 신나게 눈요기 할 수 있다???(그냥 일본이 두들겨 맞으면 잼나다)
감독 : 롤랜드 에머리히
주연 : 애드 스크레인(딕 베스트역), 패트릭 윌슨(레이튼 역), 루크 에반스(맥클러스키 역)
런닝타임 : 136분
장르 : 액션, 전쟁
#2 영화 줄거리
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,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,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.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,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.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‘미드웨이’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,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.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!
#3 누구나 알고 있는 뻔한 줄거리 그러나 일본 항공모합이 터질때마다 신이 난다.
1976년에 개봉한 동일명의 <미드웨이>와 비교하면 스케일이나 액션장면은 넘사벽이지만...
2019년에 다시 미드웨이를 접할때는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 있었다. <진주만>, <라이언 일병 구하기>...
2019년에 저정도 수준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인가???
볼만은 했지만... 감동도 부족, 액션도 좀 만 더 수준높은 CG를 바란건 무리였는가??? 조금만 더 돈 좀 쓰지~
차라리 1976년 투박하지만 다큐멘터리 기록영화 같은 표현이 더 좋게 느껴진다.
보통 이상의 액션신과 줄거리로 러닝타임 동안 지루하진 않았다.
남자들이 좋아할 액션 영화~ 가족과 함께 비추천(아들과 함께 Good!, 연인과 함께 비추천, 남자 친구들끼리 쿨하게 시간때우기 영화로는 적절하다.
나같은 한량에게는 매우 좋다.
평점 : ★★★★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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